"찢어버리고 싶다, 안본눈 삽니다"… 365일 24시간 '레깅스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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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버리고 싶다, 안본눈 삽니다"… 365일 24시간 '레깅스男'

동생이 레깅스에 집착하는 형을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에 소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에서는 365일 레깅스만 입고 사는 남성에 대한 재판이 펼쳐졌다.

친형을 '지옥법정'에 소환한 남동생은 집에서도 늘 레깅스를 입는 형의 모습을 공개하며 "비슷한 프로그램 등에서 방송 이후로 고쳐지는 사례가 많아서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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