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최근 단체 구기 종목에서 나타난 한국 국가대표팀의 추락세가 더욱 현실화되고 있다.
26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열리는 정식 종목은 총 32개로, 이중 단체 구기 종목은 농구, 럭비, 수구, 축구, 배구, 핸드볼, 하키 등 7개다.
한국은 2021 도쿄 올림픽만 해도 남자 축구를 비롯해 여자 핸드볼, 여자 농구, 여자 배구, 남자 럭비, 야구 등이 본선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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