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아'로 사랑받던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이 2년간 신병을 앓다가 무속인이 됐다고 근황을 전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김주연은 무속인의 삶으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재작년에 신내림을 받았다.신내림은 그때 받았지만 신병은 그 전부터 있었다"고 밝혔다.
김주연은 "집에서 울고 있는데 내 입에서 '네 아빠 아니면 너 데리고 간다'고 말을 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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