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일 '이태원 참사' 뇌사 판정을 받은 장병 가족을 찾아 위로했습니다.
김 여사는 해당 병원 중환자실에서 '이태원 참사'로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 기증을 결정한 국군 장병 가족들을 찾아 함께 곁을 지키며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장기 기증 서약 모습을 본 김여사는 결국 고개를 푹 숙인채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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