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14개 시·도 교육청의 학교 급식 종사자 약 2만 명을 검진한 결과 31명이 폐암을 확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학교 급식실의 환기설비를 재정비하는 등 조리환경을 적극 개선할 방침이다.
폐암이 의심되는 학교 급식종사자를 추가 검사한 결과 그중 31명(0.13%)이 폐암을 확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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