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5년여 만에 재가동을 본격화한다.
최근 선박 블록 생산을 시작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28일 재가동 선포식을 열었다.
한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새만금과 연계해 군산이 ‘친환경 조선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산조선소 재가동으로 우리가 압도하는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의 세계 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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