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공사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연관 업체가 무면허로 전기공사까지 수주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29일 '오마이뉴스'는 이날 단독보도를 통해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후원업체인 21그램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12억 2400만원 규모의 'OO주택 인테리어 공사'(실제는 대통령 관저 공사)를 수의계약을 통해 따냈다”며 “문제는 21그램이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업체”라고 보도했다.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후원업체인 21그램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12억 2400만원 규모의 '00주택 인테리어 공사'(실제는 대통령 관저 공사)를 수의계약을 통해 따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