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억에 살게요~' 풀럼, 뮌헨 제안 단칼에 거절! 최대 1050억까지 가격 오른다...이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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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억에 살게요~' 풀럼, 뮌헨 제안 단칼에 거절! 최대 1050억까지 가격 오른다...이적 난항?

유럽 축구 소식을 전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은 주앙 팔리냐와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했다.계약 준비, 연봉 합의, 그리고 선수 본인이 이적을 원한다는 청신호가 켜졌다"고 보도했다.

로마노 기자는 "뮌헨은 팔리냐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유로(약 520억 원)를 제시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소속 카베 솔헤콜 기자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풀럼은 팔리냐의 이적료로 뮌헨이 제시한 3,000만 파운드(약 525억 원)의 두 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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