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명 훔쳐봤다"…IP카메라 해킹 20대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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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명 훔쳐봤다"…IP카메라 해킹 20대 징역 4년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정집에 설치된 IP(인터넷 프로토콜) 카메라를 해킹해 수천 명의 사생활을 훔쳐보고 유포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 2월까지 7092회에 걸쳐 애완견 관찰용 또는 방범 목적으로 설치한 IP 카메라를 해킹해 사용자들의 사생활을 들여다본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 방범용 또는 애완견 관찰용으로 집안에 설치한 IP카메라의 정보통신망에 침입해 7000명이 넘는 일반인들을 훔쳐보고 촬영했다"면서 "이는 피해자의 사생활 평온과 인격권을 침해한 중대한 범죄"라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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