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담배 좀 꺼주세요!" 이규형, 연극 중 겪은 황당 사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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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담배 좀 꺼주세요!" 이규형, 연극 중 겪은 황당 사연 고백

이규형에 의하면, 당시 이규형은 박호산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캐릭터였다고.그는 "그 당시에는 극장에서 담배를 필 수 있었다.

당시 관객 중 커플이 있었는데, 남성분이 이규형을 보며 '담배를 꺼 달라'고 했고, 이규형은 "일단 껐다.그러고 나서 이 공연을 끝까지 어떤 정신으로 했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같이 오신 여자친구분이 천식이 있다더라"고 말했다.

배우 이규형이 과거 '도둑맞은 책' 연극을 할 당시 였는데, 한 누리꾼이 그때 그 상황을 설명하며 "배우 이규형 연극 중에 화난 썰'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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