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에 의하면, 당시 이규형은 박호산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캐릭터였다고.그는 "그 당시에는 극장에서 담배를 필 수 있었다.
당시 관객 중 커플이 있었는데, 남성분이 이규형을 보며 '담배를 꺼 달라'고 했고, 이규형은 "일단 껐다.그러고 나서 이 공연을 끝까지 어떤 정신으로 했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같이 오신 여자친구분이 천식이 있다더라"고 말했다.
배우 이규형이 과거 '도둑맞은 책' 연극을 할 당시 였는데, 한 누리꾼이 그때 그 상황을 설명하며 "배우 이규형 연극 중에 화난 썰'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