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배급사 CJ ENM이 19일 밝혔다.
‘하얼빈’은 대한민국 역사 소재의 영화로서는 드물게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하얼빈’ 초청 소식을 알린 토론토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카메론 베일리는 “역사적인 이야기를 놀랍게 그려 낸 감독의 영화를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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