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치매 노인이 실종됐으나 경찰이 작은 단서에 주목해 사건을 해결한 사례가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경찰은 ‘아버지가 공항 근처에 있을 것 같다’는 아들의 진술과 A씨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바탕으로 공항 주변에서 급히 수색을 시작했다.
이를 단서로 수색 범위를 공항 외곽으로 좁힌 경찰은 수색 시작 약 4시간 만인 다음 날 0시 25분께 공항 외곽 주변 공터에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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