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후 남의 집 몰래 들어가 샤워한 일가족 "쓰레기까지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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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남의 집 몰래 들어가 샤워한 일가족 "쓰레기까지 버려"

강원도 고성에서 혼자 거주하는 여성 자취방에 한 일가족이 무단침입해 샤워를 하고 집 앞에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한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A씨는 "작은 시골집이라 현관문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는데 가보니 누군가 딸 자취방 화장실에 들어와서 씻고 나갔다"며 "모래는 온 바닥에 칠갑을 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모자를 쓴 남성이 현관문으로 무단 침입해서 화장실 확인 후 사용했고 차를 뒤적여 쓰레기를 모아 봉투에 담아 집 앞에 투척했다"며 "잠시 후 안경 쓴 남성이 물놀이 끝난 애들과 등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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