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에서 여성 간부 공무원 8명을 백댄서로 세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입길에 올랐다.
이에 대해 문 구청장은 입장문을 통해 “주민과 직원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출장 신청은 직원들의 판단으로 이뤄졌고, 사전 연습이나 출장비 지급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북구에선 이 같은 논란이 2022년에도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여성 공무원·여성 구의회 의원이 구청장의 백댄서 역할을 해 ‘반복된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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