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연 인턴기자┃애런 저지(NY 양키스)가 2시즌 연속 아메리칸 리그 MVP를 기록했다.
저지는 포수로는 처음 60홈런을 기록한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와 치열한 MVP 경쟁이 예고됐다.
이에 반해 롤리는 타율 0.247(596타석 147안타) 60홈런, 125타점 110득점 출루율 0.359, OPS 0.948로 홈런을 제외하고는 저지에는 한참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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