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신' 오타니, 두 시즌 연속 만장일치 MVP 확정…'다시 마운드 오른게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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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신' 오타니, 두 시즌 연속 만장일치 MVP 확정…'다시 마운드 오른게 가산점'

유다연 인턴기자┃오타니 쇼헤이(31, LA다저스)가 두 시즌 연속 MVP를 수상했다.

오타니는 지난해에 이어 내셔널리그 MVP 후보 중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올 시즌 오타니는 타자로 158경기 나서서 타율 0.282(611타석 172안타), 55홈런 102타점 146득점, 출루율 0.392 OPS 1.0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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