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13일 낮 12시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식당에 침입해 테이블에 놓여있던 50대 여성 업주 B씨의 지갑과 휴대전화 등 350여만원 어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출소해 범행한 점에 구속영장을 신청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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