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실종 신고라도 해줘"...사라진 토트넘 일본인 센터백, 신입생 중 유일하게 '평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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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실종 신고라도 해줘"...사라진 토트넘 일본인 센터백, 신입생 중 유일하게 '평가 불가'

타카이 코타는 도대체 언제 모습을 보일까.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선수들을 평가했다.

'스퍼스 웹'은 "토트넘의 일본 센터백은 보이지 않는다.누군가 실종 신고를 해야 한다.A매치 휴식기 이후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올지도 모르지만 토트넘 선수로서 판단할 방법이 전무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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