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번 겨울 AC밀란을 비롯한 빅클럽 임대설을 전면 부인하자 이탈리아에서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손흥민 역시 이 조항을 이용해 LAFC를 잠깐 떠나 유럽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얘기였다.
밀란 임대설이 나오던 당시, 이적시장 전문 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파브리치오 로마노 인 이탈리아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최근 손흥민에 대한 질문이 정말 많다.손흥민은 33세에 토트넘을 떠났고 현재 LAFC에서 뛰고 있다"면서 "하지만 손흥민은 밀란 협상 테이블 위에 오른 선수는 아니다.그는 밀란의 선택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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