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 공식 서포터즈가 최근 홈 구장 관중 수 감소 이유를 구단의 티켓 정책으로 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손흥민 이적 이후 급격히 식은 경기 분위기와 함께 관중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자, "한국 팬들의 성지순례가 그동안 이 문제를 가려왔다"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THST는 이번 성명에서 "지난 몇 시즌 동안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의 분위기가 눈에 띄게 침체됐다.이유는 명확하다.빈 좌석이 너무 많고, 특히 젊은 팬들이 티켓값을 감당하지 못해 관중석에서 사라졌기 때문이다.관중이 줄면 소리도 줄어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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