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인용해 "경기는 생중계되지 않고, 방영 전 편집될 예정이다"라며 "한국 선수들이 등장하는 모든 영상은 삭제된다.황희찬과 김지수(브렌트퍼드)가 포함된 선수 영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북한은 대한민국 선수가 나오는 장면은 모두 삭제하는 조건으로 자국 내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중계하는데 합의했다.
북한이 스포츠 중계를 엄격하게 통제하는 이유는 북한의 체제에 반하는 장면들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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