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직 조합장은 흉기에 다친 피해자 중 1명을 과거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약식기소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재개발조합 사무실에 전직 조합장이 3명에게 흉기난동을 벌였다.
경찰 조사 결과 조씨는 피해자들의 전직 조합장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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