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의원시절 아파트 재건축을 완화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김 후보자는 열병합발전소와 약 700m 떨어져 있는 목동 5단지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해당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면 그는 용적률 완화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에 대해 강 의원 측은 소관 상임위도 아닌 상임위의 법안을 발의했고,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를 언급한 점을 근거로 들며 '이해 충돌'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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