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동물권 보호 관련 글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다가 삭제했다.
김 여사는 지난 6일 한 동물보호단체가 올린 모란 개시장 관련 게시글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은 성남의 모란 개시장에서 도살된 개들의 사체가 토막난 채 판매되고 있으니 단속해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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