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몸살' 컨디션 바닥 찍고도 대타 결승타 '쾅'…아직 100% 아니지만 "시즌 길다 생각합니다" [대전 인터뷰]

조상우를 상대로 채은성과 대타 문현빈이 연속 안타를 치고 나갔고, 포일로 무사 2・3루의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한화가 대타 안치홍 카드를 꺼냈다.

경기 후 안치홍은 "컨디션이 워낙 바닥까지 떨어졌던 상태라 좋다고는 할 수 없다.복통에 몸살까지 복합적으로 같이 왔다"면서 "이제 막 훈련량을 늘리면서 컨디션을 조금씩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