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사망한 데 이어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 마산동의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앞서 지난달 5일에는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9급 공무원 A(37)씨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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