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숨기려 반격한 것..." 뉴진스 엄마, 민희진 대표 억울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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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숨기려 반격한 것..." 뉴진스 엄마, 민희진 대표 억울함 호소

뉴진스를 만든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들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주장을 일축했다.

지난 22일 민희진 대표는 "저는 하이브의 주장대로 경영권 탈취를 하려 한 적이 없습니다"라며 "제가 가진 지분은 18% 뿐인데, 어떻게 경영권을 탈취하겠습니까"라고 토로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하이브가 어도어의 80%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영권 탈취는 불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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