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 이혼' 선우은숙·유영재, 각서까지 썼는데…예정된 수순이었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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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이혼' 선우은숙·유영재, 각서까지 썼는데…예정된 수순이었나 [엑's 이슈]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이혼한 가운데, 과거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우은숙은 "어느날 보니까 나를 점 봐주는 사람이 한 50명 되고, 가짜뉴스가 100개가 넘더라.너무 우울해졌고, 유영재가 돈 때문에 접근했다는 루머가 가장 힘들었다.이번 신혼집도 둘이 함께 마련했다.나도 모르는 가짜뉴스가 많으니 믿지 말아 달라"라고 토로했다.

결혼 8개월 만에 뉴질랜드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결혼을 해보니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 등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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