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 '몰카' 40개 설치 유튜버…'일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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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소 '몰카' 40개 설치 유튜버…'일베'였다

전국 사전투표소 및 개표소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40대 남성 유튜버가 과거 '일베(일베저장소)' 활동 이력을 밝히는 칼럼을 게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평소 유튜브 채널에 '부정선거' 의혹에 관한 영상을 자주 게재했고, 지난 대선 때도 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직접 불법카메라를 전국에 설치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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