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볼링때문에 수전증에 얼굴까지 상처...피폐해져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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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볼링때문에 수전증에 얼굴까지 상처...피폐해져 끊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김수현에게 "촬영 없을 때 일과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김수현은 "헬스장만 다녀와도 하루가 끝난다"고 답했다.

박성훈은 "지금은 끊었냐"고 물었고, 김수현은 "이제 그렇게는 못 산다.애정을 다 쏟아낸 것도 맞고, 좀 피폐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볼링공을 계속 들고 있다가 수전증이 생겼다.손에 굳은살도 생겨서 세수를 하는데도 굳은살에 얼굴이 갈려 상처가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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