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남자 2호 발전에 '감탄'…"'짝' 때보다 화술 좋아졌다" (나솔사계)[종합]
이에 남자 2호는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답변, 옥순은 "그럼 너무 좋다"고 말하며 화색을 보였다.
남자 2호는 "근데 확실한 거는 저는 약간은 계획적인 사람이 좋다"고 언급, 옥순은 "부인한테 통장을 맡기실 건가요?"라고 물으며 더욱 관심을 보였다.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근데 좀 귀엽다"면서 "10년 전 '짝' 때보다 화술도 많이 좋아졌다"고 남자 2호의 발전을 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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