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발언 대학교수, 감봉 3개월 처분에 "대단히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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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발언 대학교수, 감봉 3개월 처분에 "대단히 불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대학교수가 학교 측의 감봉 처분에 "대단히 불만"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이 같은 징계에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최 교수는 지난해 3월 9일 '서양철학의 기초'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일본군 따라가서 매춘 행위를 한 사람들"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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