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점령지에서 대선이라니…민주주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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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점령지에서 대선이라니…민주주의 아니다"

우크라이나는 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내년 3월 대통령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힌 것을 가리켜 "정권 유지를 위한 도구로 선거를 사용한다"며 규탄했다.

외무부는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러시아 선거를 치르는 것은 우크라이나 헌법과 법률, 국제법 규범과 원칙, 그리고 유엔 헌장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런 선거 과정은 과거의 다른 유사한 선전 활동과 마찬가지로 무효"라고 지적했다.

외무부는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대선을 치르러는 러시아의 의도를 단호히 규탄하고, 관련자를 제재할 것을 촉구한다"며 "러시아의 선거는 민주주의와 관련이 없는 유사선거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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