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에 애틋한 생일 편지…"태은이 엄마로 살아줘서 행복했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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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에 애틋한 생일 편지…"태은이 엄마로 살아줘서 행복했어" [전문]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생일을 축하하며 마음을 전했다.

6일 오후 진태현은 "박시은 생일 축하해.나보다 더 소중한 우리 아내"라는 글과 함께 박시은의 사진 한 장과 그를 향한 글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진태현 아내로 사는게 미안하고 고맙고, 첫째 엄마로 사는게 감사하고 존경하고, 토르 미르 엄마로 항상 부지런하고, 그리고 작년 태은이 엄마로 살아줘서 너무 행복했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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