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힐만했네" 도주 중 붙잡힌 중국인의 패딩에 쓰여있던 글의 뜻은?
5일 오후 12시 55분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어느 호텔에서 도주한 중국인 A 씨(41)가 붙잡혔습니다.
A 씨의 모습이 찍힌 사진은 순식간에 온라인으로 퍼졌고, 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저러니 잡히지" "대놓고 도주 중인 중국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중국에서 입으라고 시켰나"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방역 정책은 너무 엄격하다며 " 한국은 방역을 이유로 인권을 침해한다", "왜 중국인에게만 이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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