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미라 동굴벽화에 '원시달력' 숨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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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미라 동굴벽화에 '원시달력' 숨어있었다"

빙하기 동굴 벽화에 있는 표식은 일종의 달력이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에서 가구 수리업을 하는 벤 베이컨 씨는 어느 날 자신이 이 비밀을 풀어보기로 결심한 뒤, 인터넷을 뒤지고 런던에 있는 국립도서관을 방문해 동굴 벽화와 그림에 대한 자료를 모았다.

폴 프티트 더럼대 교수는 베이컨 씨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을 찾아와 기뻤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빙하기 수렵채집인들이 처음 달력을 만들어 주변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을 기록했음을 뜻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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