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부터 인천 8개 구에 총 26개소의 공공심야 약국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공공심야 약국이 운영되지 않아 불편이 제기됐던 검단·청라·연수 3개 지역에 5개소가 새롭게 지정돼 인천시민 누구나 반경 3km 안의 공공심야 약국을 15분 내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시는 그동안 공공심야 약국이 없어 불편했던 지역에 공공심야 약국을 확대하는 동시에 365일 운영하는 약국의 일부를 요일제로 변경해 주간 운영을 분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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