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랩지노믹스, 마크로젠 등 6개사를 소비자대상직접시행(DTC) 유전자검사기관으로 인증했다고 30일 밝혔다.
DTC 인증제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유전자검사기관의 검사 정확도, 광고 및 검사결과 전달, 개인정보 보호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은 2025년 12월29일까지 3년간 유효하며 인증받은 6개 검사기관은 인증 항목에 대해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유전자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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