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날’ 한가인이 의뢰인의 ‘김장 500포기 시집살이 썰’에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선 신동엽과 한가인은 최근 자녀들을 모두 분가시키고, 인생 2막을 위해 서울시 은평구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떠나는 50대 의뢰인의 사연을 들어본다.
녹화 당시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이 꺼내 놓는 사연 하나하나에 떡 벌어지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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