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예쁜지"… 백지영, ♥정석원에 뭉클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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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예쁜지"… 백지영, ♥정석원에 뭉클한 사연

가수 백지영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정석원에게 감동했다.

가수 백지영은 30일 "딸래미 '춥다'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패딩 벗어주시네"라고 전했다.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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