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만7천여개 민간단체의 보조금 사업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대통령실이 전날 ' '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민간단체 2만7천215개 중 일부에서 부정 수급 의심 사례를 적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무조정실은 부처별 자체 감사가 충실히 이뤄지도록 확인 점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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