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임신' 안서영 "남친 한국에서 추방…홀로 출산" (고딩엄빠2)
‘고딩엄빠2’ 제작진에게 직접 ‘SOS’를 친 고딩엄마가 출연한다.
28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30회에서는 18세에 임신해 엄마가 된 고딩엄마 안서영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혼 가정에서 자란 안서영은 “아버지의 주취 폭력으로 방황하던 중 모로코 출신의 남자친구를 만났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18세에 임신을 하게 됐다”면서 “그러나 가장 의지했던 남자친구가 한국에서 갑작스럽게 추방을 당하게 되면서 홀로 출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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