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재발방지 제도개선 이행협치추진단(이하 이행협치추진단) 이날 문체부 홈페이지를 통해 백서를 공개했다.
백서 편집위원장을 맡은 김미도 이행협치추진단 민간위원은 ‘편집인의 글’을 통해 “국가범죄로 자행된 블랙리스트 사태의 핵심에 있었던 문체부가 반성의 노력을 보여준 결과인 동시에 민관협치 행정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이행협치추진단의 활동과 백서 발간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행협치추진단 관계자는 “이행협치추진단은 향후 권리보장위원회에 미이행 과제를 이관한 후 해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