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조수애, 시아버지 사랑 듬뿍…"예쁘다 우리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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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조수애, 시아버지 사랑 듬뿍…"예쁘다 우리 애기"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시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조수애는 지난 19일 "가볍구 따뜻한 카디건 매일 입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조수애의 시아버지이자 박서원 전 두산매거진 대표의 부친인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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