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알뜰폰 고객의 편의와 중소 사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놓은 알뜰폰 ‘원칩’이 출시 1년여만에 누적 개통건수 10만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칩’은 LG유플러스의 통신망을 사용하는 모든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개통할 수 있는 통합 공용 유심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유통되기 시작했다.
원칩을 구매한 고객은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하는 15개 알뜰폰 사업자 요금제나 LG유플러스의 온라인 전용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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