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은 13일 "기특한 유담이 4세 크리스마스 콘서트.오늘을 잘 기억할게.딸래미 꽃다발도 준비해온 남편.진심으로 놀랐음.나도 준비해갔는데 아빠 꽃 더 좋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의 남편이자 배우 정준호가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은 채 미소짓고 있다.
딸의 콘서트를 위해 꽃다발까지 준비한 딸바보 정준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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