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이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를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세계 최초 청정 암모니아 입항은 그동안 발표된 협약이나 계획이 아니라 대량 청정에너지 공급이 실현된 첫 사례라는 의미가 있다”며 “동아시아 1위 암모니아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이 아시아 청정에너지 허브가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부회장)는 “세계 최초로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를 도입하는 것은 롯데그룹 화학군의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프로젝트 경험 등 강점을 통해 생산·운송·유통에 이르는 인프라 구축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수소 산업 전 과정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