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저출산과 낮은 수익, 일부 악성 부모들의 갑질 등으로 인해 전국에 아이들 돌볼 의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손 과장은 또 "전국 여러 종합병원 이상 대학병원에서도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집계한 2023년 전공의 지원 현황을 보면 정원 207명의 소아청소년과에 단 33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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