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韓 전기차 차별' 질문에 "단기간 모든 문제 해결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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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韓 전기차 차별' 질문에 "단기간 모든 문제 해결 불가"

미국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차별 문제와 관련, "이 법안은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하루나 한 주, 한 달 내에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전기차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 채널을 가동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진전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IRA 협의차 미국을 방문했던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4일 미국의 구체적인 IRA 조정 방향에 대해서는 "예단하기 어렵다"면서 "올해 말로 예정된 재무부의 하위규정에 우리 기업의 이해를 최대화하고, 특히 현대차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의 문제를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한 최종적 협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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