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근 지역발전연구원장, 15년 멈춘 이천 역세권 개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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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근 지역발전연구원장, 15년 멈춘 이천 역세권 개발 해법 제시

최형근 지역발전연구원장(전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15년간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이천시 3개 역세권 개발 돌파구를 제시했다.

최 원장은 지난 3일 이천상공회의소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 역세권 개발, 어떻게 풀어야 하나’를 주제로 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2030년까지 역세권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사회부터 주제 발표, 토론까지 1인 3역을 펼친 최 원장은 “이천은 SK하이닉스와 향후 7개 철도망이 교차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잠재력을 가졌음에도 지난 15년간 전략 부재와 소극적 행정으로 골든타임을 허비했다”며 행정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공간의 대전환, 속도의 대전환, 행정의 대전환이라는 3대 해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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